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시밀리안 폰 카스트로프 (문단 편집) ====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 후지사키 류와 OVA와는 달리 뚱뚱하진 않은데 눈썹도 길고 매우 느끼해보이는 인상으로 나오며, 군사적 재능도 어느정도 있다는 원작 소설의 설정이 반영되었다. 하지만, 막장성이 더해서 부하들을 상습폭행하고 선민의식으로 가득하다. 이렇게 선민의식으로 찌든 놈이 평민 출신 부하들을 등용했을 리 없으니 아버지인 오이겐이 남겨둔 부하들 같은데, 그러면 막시밀리안은 군사적 안목만 좀 있을 뿐 아버지와는 달리 정치적 처세술도 없고 부하들을 잘 이끌 인망도 없는 놈인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마린도르프 백작과 친인척 관계라는 설정은 딱히 나오지 않고, 마린도르프 백작은 재무성 관리들의 대표로 등장한다. 이는 마린도르프 백작이 단순한 고위 귀족이 아니라 일찍부터 능력을 인정받은 엘리트 관료임을 묘사한 DNT의 각색이다. 원작에선 재무성 담당자가 누구인지는 자세히 묘사하지 않았다. 키르히아이스의 함대가 접근하자 자신의 1만척보다 적은 5천척이란 것을 비웃으면서 공격을 실시한다. 그런데 제국군은 반격하지 않고 카스트로프 함대를 포위하려고만 한다. 이에 병력도 적으면서 포위를 한다고 비웃고 --이런 놈도 아는데 [[포위섬멸진|요즘 일본 라노벨에서는 그런 것도 모른다]].-- 부하들이 지속적으로 함정의 가능성을 비롯한 충언을 하지만 이를 듣지않고 폭행으로 답한다. 이때, 키르히아이스가 11시 방향에 일부러 포위망에 구멍을 낸 것을 보고 이 구멍을 통해 포위망을 탈출하려 한다. 하지만, 맨뒤에 있던 카스트로프의 기함과 그 호위함들이 빠져나려할 때쯤에 키르히아이스는 완전히 포위망을 형성하고는 자신의 기함 [[바르바로사(은하영웅전설)|바르바로사]]를 카스트로프 기함 '다인슬라이프' 앞으로 이동시킨다. 이후 키르히아이스가 통신을 띄워 지금 항복하면 포로로서 정중하게 대우하고 헛되이 죽이지 않겠다고 공언하자 막시밀리안은 비웃으며 포위망을 탈출한 함대와 협공하여 제국군을 박살내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카스트로프의 막장성과 더불어 자신들의 함선을 공격하지 않는 등 키르히아이스의 진정성을 본 포위망 밖의 함정들은 막시밀리안의 명을 무시했고, 부하들도 잘못되면 포위망에 있는 함선들이 전멸할 수 있다는 마지막 충언을 한다. 이에 더욱 분노한 카스트로프는 부하를 심하게 구타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공격을 명한다. 결국, 부하들이 그를 제거하기로 결정하며 블래스터를 겨누었고 이에 놀라면서 자신을 거역한 것에 분노한 카스트로프는 자신의 블래스터로 발악을 하려다가 부하들에게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60115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3363831|벌집이 되어 사망한다.]] 처음으로 전용 기함의 명칭이 등장했는데, 그 이름은 [[다인슬라이프]]. 게르만 신화에서 [[티르빙]]과 더불어서 쌍벽을 이루는 주인을 죽이는 사악한 마검이 기함명이 된 것을 보면 막시밀리안의 작명센스가 제정신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정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름이 등장하지 않았고 해후편 공식설정집에 그 이름이 등장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